[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에이즈 고백으로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은 찰리 쉰이 이번엔 남성과 성관계를 담은 비디오 유출로 또 한번 충격을 안겼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23일(현지시각) "지난 2011년 치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된 찰리 쉰의 성관계 테이프가 유출됐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찰리 쉰은 한 남성과 코카인을 피운며 구강성교를 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비디오를 공개한 남성은 영상 속 찰리 쉰과 성관계를 갖은 남성으로, 그는 "찰리 쉰이 에이즈에 감염됐지만 사실을 밝히지 않았고 피임 도구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앞서 찰리 쉰은 지난 17일 오전 NBC 아침 정보 뉴스프로그램인 '투데이 쇼'에 출연해 "4년 전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알았고 강력한 치료를 받은 결과 지금은 완치된 상태다"며 현재 상태를 밝혔다.
이어 에이즈를 숨기고 많은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문에 대해 "치료를 하는 동안 파트너들에게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렸다"고 고백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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