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유럽 최고의 명문팀 중 하나인 맨유의 '역대 베스트 11'을 꾸민다면 어떤 선수들이 포함될까. 맨유 레전드이자 현역 수석코치인 라이언 긱스가 이 같은 의문을 풀어주기 위해 나섰다.
긱스는 25일(한국 시각)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선정한 맨유 역대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긱스는 주전 GK에 피터 슈마이켈, 4백에 게리 네빌-리오 퍼디난드-야프 스탐-데니스 어윈, 중원에 데이비드 베컴-로이 킨-폴 스콜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최전방에 웨인 루니와 에릭 칸토나를 포진시켰다. '퍼거슨의 아이들'로 불리는 소위 '92라인'에 호날두와 칸토나, 루니, 어윈 등을 적절히 섞은 라인업이다. 자신의 이름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긱스는 어윈-파트리스 에브라(LB), 슈마이켈-에드윈 판 더 사르(GK) 등 일부 포지션을 제외하곤 호날두, 루니, 칸토나 등에 대해 "완벽한 선수", "빛나는 선수"라며 거침없이 선택했다. 특히 킨, 퍼디난드, 루니 등 주장을 역임한 선수들에게는 어김없이 "최고의 주장"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긱스는 베컴에 대해 "내가 지금까지 본 선수들 중 가장 빼어난 크로스 능력을 지녔다"라고 극찬했으며, 호날두는 "경이로운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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