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고슬링이 영화 '퍼스트 맨'(데미안 차젤레 감독) 출연을 고심 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5일(현지시각) 영화 '퍼스트맨'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닐 암스트롱 전기 영화 '퍼스트 맨'에 닐 암스트롱 역으로 라이언 고슬링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
현재 라이언 고슬링은 '라라랜드'를 촬영 중이며 조만간 차기작으로 '퍼스트 맨'을 출연할지에 대해 결정할 계획이다.
'퍼스트 맨'은 제임스 한센 소설 '퍼스트 맨: 라이프 오브 닐 암스트롱'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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