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천수(34·인천)가 출전하지 못하는 은퇴경기 그라운드에 그의 딸이 대신 나선다.
Advertisement
이달 초 은퇴를 선언한 이천수는 당초 올 시즌 마지막 경기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림에 따라 은퇴경기를 치르고 떠나려고 했다. 하지만 고질적인 오른 발목 부상이 호전되지 않아 경기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바람에 은퇴경기 출전이 갑자기 취소됐다. 은퇴경기에 출전하지 못함에 따라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치를 예정이다.
Advertisement
주은양은 지난해 8월 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아빠와 함께 잠깐 출연한 적이 있고 공개 석상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dvertisement
이천수는 은퇴한 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도 딸 주은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축구선수라는 이유로 아빠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게 미안했기 때문이다.
그랬던 주은양이 아빠의 은퇴식이 열리는 경기에 앞서 시축에 나서 현역 마지막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는 아빠의 아쉬움을 달래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단은 이천수의 은퇴경기가 무산된 아쉬움을 덜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활약한 이천수의 추억이 삼긴 사진전을 비롯, 별도 포토존을 마련해 이천수를 팬과의 기념촬영에 모델로 내세운다. 하프타임 은퇴식에서는 이천수에게 공로패도 전달하기로 했다.
구단 관계자는 "이천수가 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현역에서 마지막으로 서는 그라운드를 딸과 함께 작별할 수 있다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