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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UFC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도쿄와 마카오, 마닐라, 싱가포르 등에서 수만명의 팬들을 모으며 아시아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한 UFC는 이번엔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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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한국계 선수 벤슨 헨더슨(미국·22승5패)이 조지 마스비달(미국·29승9패)과 웰터급 메인이벤트 경기를 펼친다. 헨더슨은 이날 인터뷰에서 "한국팬들을 만나게 돼 굉장히 기쁘다. 특히 이번 대회엔 메인 이벤터로 왔다. 그동안 트레이닝을 잘해왔다"며 필승의 의지를 보였다. 대전 상대가 최근 마스비달로 변경된 것에 대해선 전혀 게의치 않는 모습. 헨더슨은 "예전에 마스비달과 싸울 기회가 있었는데 무산된 적이 있다. 상대가 바뀌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다"라고 상관없다는 뜻을 비치고 "마스비달은 굉장히 터프하고 계속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복싱, 주짓수, MMA 등 모든 면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 스피드로 마스비달을 상대하겠다"라고 했다. 체급을 웰터급으로 올린 것에 대해서는 "체중을 줄이지 않아도 돼 칼로리 등에 신경쓰지 않고 컨디션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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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회가 열려서 부모 앞에서 경기를 보여드리게 됐다. "부모님이 경기장에 오시는게 처음이다. 생방송도 못보시던 분들이다. 이제 나도 나이가 있고, 얼마나 더 뛸지 모르니까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셨다"라며 "흥분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관객의 환호는 15분 뒤에 즐겨도 늦지 않는다. 싸움에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라서 표부탁을 많이 받았다고. "티켓을 달라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다 구해주지 못했다. 몇몇과는 의가 상하기도 했다"라며 웃었다.
이밖에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마에스트로' 김동현 등 '코리언 파이터'들이 가을밤을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한국 여성 최초 UFC 파이터' 함서희도 UFC 첫 승에 도전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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