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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가운데서 황정민은 가장 유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점쳐졌다. '국제시장'(윤제균 감독)과 '베테랑'(류승완 감독), 올해 무려 2편의 1000만 관객 영화의 주연을 맡았기 때문. 따라서 황정민의 입장에서는 남우주연상 불발이 아쉬울 수 있었을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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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는 모습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정민 미소만 보면 황정민이 받은 줄 알겠다" "황정민 미소는 진짜다" "'베테랑'팀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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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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