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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과 삼성은 그동안 4차례 협상을 했다. 금액 차이를 떠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는게 삼성측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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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1차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박석민은 올시즌까지 통산 102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7리, 163홈런, 638타점을 올렸다. 올시즌은 타율 3할2푼1리에 26홈런, 116타점으로 삼성의 중심타자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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