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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였던 김현수가 메이저리그에 도전을 한 상황이지만 다른 대어들이 정든 소속팀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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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4강을 이끌었던 외야수 유한준과 마무리 손승락도 넥센과의 우선 협상에서 만족하지 못했다. 유한준은 올시즌 188안타로 최다안타 1위에 올랐다. 23개의 홈런과 116타점으로 장타력과 클러치능력까지 보여주며 박병호와 함께 넥센의 타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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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마무리 정우람도 타구단의 러브콜을 기다린다. 끝까지 SK와 협상을 했지만 구단의 제시액에 도장을 찍지 않았다. 올시즌 중간과 마무리에서 맹활약했다. 69경기에서 70이닝을 소화하며 7승5패, 16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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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FA 최고액은 물론 역대 FA 최고액까지 갈아치울 수 있을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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