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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은 21일 미들스브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올시즌 3번째 선발 출전이다. 닐 워녹 감독은 윤석영을 공격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왼쪽 윙어, 혹은 윙포워드로 활약하며 공격 본능을 발휘하고 있다. 윤석영은 연령별 대표팀과 하석주 감독 시절 전남에서 윙어로 나선 적이 있다. 주 포지션은 왼쪽 수비수이지만 빠른 발과 영리한 적응력으로 팀이 필요로 할 경우 공격자원으로도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이날도 윤석영은 윙어로 나섰다. 콘체스키가 왼쪽 풀백으로 윤석영과 왼쪽 라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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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오스틴 카드'는 통했다. 지난 7일 프레스턴노스엔드전 이후 3주만에 교체로 모습을 드러낸 오스틴은 QPR 홈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그라운드에 투입된지 불과 1분30초만에 승부를 결정짓는 골을 터뜨렸다. 알레한드로 폴린의 크로스를 박스 중앙에서 머리로 지체없이 받아넣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해온 오스틴이 9월19일 이후 3개월10일만에 짜릿한 골맛을 봤다. 13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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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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