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연속 경기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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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는 비교적 늦은 15세였던 2002년 셰필드 웬스데이 유소년 선수로 축구인생을 시작했다. 잉글랜드 8부리그(아마추어)의 스톡스브리지로 적을 옮긴 바디는 2007년 1군으로 승격했다. 바디는 생활하기 힘든 급료(주급 5만 원 수준)으로 인해 오전에 치료용 부목 공장에서 일해야만 했다. 바디는 할리팍스 타운에 이어 컨퍼런스 프리미어(5부리그) 플릿우드 타운을 거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42경기서 34골을 터뜨렸다. 이에 나이젤 피어슨 전 감독의 눈에 띄었고 이적 한 시즌 만인 2012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레스터시티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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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는 "골을 넣어 기쁘지만 우리도 실점하는 바람에 이기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전 기록 보유자였던 판 니스텔로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잘했다, 바디. 이제 네가 넘버 원이고 너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바디는 12월 6일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를 상대로 1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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