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말에 대한 학대, 특히 성적 범죄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스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스위스에서 총 105건의 말에 대한 성적학대가 있었다.
스위스에는 1800개의 농장에서 11만 마리의 말이 사육되고 있다. 결국 3일에 한번 꼴, 농장의 약 10%에서 말에 대한 성적 학대가 있었다는 얘기다.
현지 동물보호 단체 관계자는 "이 수치보다 더 많은 성적 학대가 이뤄지고 있을 것"이라며 "정부 당국의 심각한 예방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해 스위스에서는 1709건의 동물학대가 발생, 2013년 1542건보다 167건이 증가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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