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 너무 감사하다. 이 말 뿐이다."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적극적인 FA 영입에 힘써준 구단에 고마움의 뜻을 나타냈다. 롯데는 FA 투수 윤길현 영입에 이어 30일 마무리 손승락까지 데려오며 불펜 보강에 방점을 찍었다.
30일 춘천 라데나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4회 야구인골프대회에 참가중이던 조 감독은 손승락 영입 소식에 "정말 구단에 너무 감사드린다. 불펜 투수 2명 영입을 요청드리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좋은 결과가 나올지 몰랐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손승락은 다른 계산 필요 없이 마무리다. 윤길현이 8회 필승조로 가면 된다. 여기에 정대현과 이명우가 있고 이성민, 홍성민 등 젊은 투수들도 많다. 투수 운용의 계산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춘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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