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1 대하사극 '장영실'이 홍콩에 수출됐다.
KBS측은 30일 "'장영실'을 홍콩 지역에 수출하기로 홍콩의 한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콩에 미니시리즈가 아닌 대하사극이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가 역시 미니시리즈 중위권 수준으로 높게 책정됐다고. 이는 '정도전' 등 기존 KBS 대하사극에 대한 높은 평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란 분석이다.
'장영실'은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 과학을 발전시키는과정을 그린 최초의 과학 사극이다. '근초고왕', '징비록'의 김영조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방송 예정.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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