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케이시와 감성힙합 듀오 이루펀트의 깜짝 콜라보가 성사됐다.
케이시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루펀트와 호흡을 맞춘 디지털 싱글 '우우우'를 공개한다.
신곡 '우우우'는 알앤비 힙합(R&B Hiphop) 장르의 곡으로 사랑의 시작을 앞둔 두 남녀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달달한 듀엣곡이다. 특히 '우우우'로 시작되는 후렴 부분의 가사가 레트로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강한 중독성을 갖는다.
작사에는 케이시와 이루펀트를 비롯해 유명 작곡가 겸 밴드 로코베리의 보컬 로코가 참여해 올 겨울 리스너들의 귀를 더욱 풍요롭게 할 전망이다. 또, 지난 8월 공개된 케이시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침대 위에서'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작곡가 플로버가 또 다시 프로듀싱했으며, 탤런트 박신혜의 친오빠 박신원이 기타 세션으로 합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그동안 김태우, 김필, 주영, 소유, 버벌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가수들과 함께 협업하며 시너지를 발휘했던 이루펀트가 신예 케이시의 신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루펀트가 택한 신예 케이시는 윤미래 '너의 얘길 들어줄게' 코러스로 참여하는 등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여성 솔로가수 기근에 시달리는 가요계 유망주로 손꼽힌다.
케이시의 소속사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간 투빅, 김그림 등 실력파 가수들을 키워낸 넥스타 엔터테인먼트가 케이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힙합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매력적인 보컬과 랩 실력을 두루 갖춘 케이시는 앞으로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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