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500 제22회차 1등으로 4억원의 연식 당첨자가 처음 탄생해 화제다.
나눔로또는 최초 연식 당첨의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으로 딸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던 평범한 주부가 당첨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당첨자는 스피또500 복권 2매를 한 세트로 구입한 것이 1등으로 당첨돼 지난 20일 총 4억원의 당첨금을 수령했다.
당첨자 A씨는 "음식점에서 딸이 갑자기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졸라 함께 편의점으로 향했다. 우연히 스피또500이 눈에 띄어 4장을 구매했는데, 그중 2장이 홈런으로 쓰여 있어 처음엔 내 눈을 의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딸이 아니었다면 최초로 스피또500 연식 1등에 당첨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라며 "사랑하는 딸이 가져다준 행운으로 여기고 앞으로 좋은 일을 베풀며 더욱 화목하게 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피또500은 제22회차까지 발행되었으며, 이 회 차는 이전과는 다르게 2장이 맞붙어 한 세트가 되는 방식이다. 따라서 1등의 행운도 2배로 받게 되는 것.
나눔로또 관계자는 "스피또500 제22회차 1등 당첨 복권은 총 2세트이며, 이번 1등 당첨으로 1세트만 남게 되어 1등의 행운을 잡고 싶다면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스피또500은 즉석 인쇄복권으로 쉽고 빠르게 당첨 확인이 가능하고, 약 814만분의 1의 당첨 확률인 로또복권보다 확률이 두 배 이상 높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피또500 등 즉석복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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