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 만에 5골. 그것도 교체로 투입돼 달성한 대기록이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7·바이에른 뮌헨)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그런데 한 개가 아닌 무려 4개 부문 신기록이 인정됐다.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레반도프스키의 5골이 그에게 4개의 세계 기록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9월 2일 볼프스부르크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돼 전광석화 같이 5골을 터뜨렸다. 후반 5분 첫 골을 시작으로 후반 6분, 후반 9분, 후반 11분, 후반 14분까지 9분 안에 5골을 폭발시켰다.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덕분에 레반도프스키는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됐다. 분데스리가 최단시간 해트트릭, 분데스리가 최단시간 4골, 분데스리가 최단시간 5골, 분데스리가 교체선수 최다득점까지 4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수립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나에겐 엄청난 밤이었다. 며칠이 지나고 나서야 실감이 났다. 나보다 가족들이 더 흥분했다"고 밝혔다.
레반도프스키는 아쉽게 한 개의 기록을 깨지 못했다. 38년 전 쾰른에서 세운 디에터 뮐러의 한 경기 6골 기록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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