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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주짓수 키스신은 그야말로 심장 어택 포인트였다. 부끄러워 하는 강주은은 귀여웠고 아무렇지 않은 듯 호신술을 하는 듯 스킨십을 유도하는 김영호는 든든했다. 조금씩 김영호를 남자로 느껴가는 강주은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마음도 설??? 그런가하면 김영호의 마음도 움직였다. 이미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느껴왔던 상황. 음식에 대한 유혹을 이겨내고 조금씩 살이 빠져가는 모습에 기뻐했고 골육종암 상태를 확인하러 병원에 가면서도 안나수를 만나러 간다고 거짓말 해 강주은의 질투를 즐기기도 했다. 이런 선남선녀의 로맨스에 시청자들도 열광하기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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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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