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FC서울 고요한 품절남 된다, 12월 5일 결혼

by

FC서울 미드필더 고요한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고요한은 5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미모의 신부 오수연양(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고요한의 예비신부는 무용강사 겸 쇼핑몰 CEO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고요한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와이프를 위해 열심히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낮 12시에는 FC서울 김정훈 전력분석관이 이선희양(30)과 화촉을 밝힌다. 웨딩 장소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유앤아이웨딩홀'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