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인 순간 실책이 나왔다."
서울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이 이틀 연속 아쉬운 경기 속에 패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SK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며 61대67로 패했다. 하루 전 창원 원정경기에서 LG 세이커스에 막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던 SK는 2연패하며 공동 8위이던 전자랜드에 밀려 9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문 감독은 경기 후 "수비는 투지있게 잘해줬다. 하지만 3쿼터 실책이 많았고 슛 성공률 싸움에서 상대에 밀렸다. 또, 4쿼터 승부처 이어진 실책이 아쉬웠다"고 말하며 "실책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정적인 순간 나온 것이 패인이다"고 말했다.
문 감독은 이어 "우리가 유리하게 끌고가야 했을 3쿼터에 상대에 4점을 더 내줬다. 3쿼터 막판 스펜서의 연속 3점슛 실패 장면에서 슛이 들어가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하며 "6강 싸움에서 힘든 상황이지만 불가능한 것은 없으니 6강 싸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잠실학생=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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