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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잠도 잘자고 식장에서 떨리지도 않고 감사한 마음만 가득했던 하루. 아버님의 편지에 웃음꽃이 피고 아버지의 편지에 울컥했지만 더 크게 웃으려고 노력했던... 저...너무 씩씩한 신부였나...싶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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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각각 턱시토와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강민호와 신소연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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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와 신소연은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에 초청한 지인들에게 축하화환을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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