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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한 '응답하라 1988' 10화 'MEMORY' 편에서는 매 해 자신의 생일마다 우울해 하는 성균의 사연, 선우(고경표 분)의 끈질긴 애정공세를 받아들인 보라(류혜영 분), 그리고 골목 친구들 앞에서 덕선(혜리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버린 택(박보검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유행 개그는 모두 따라 하고 가족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성균은 매 년 생일마다 기분이 저기압이다. 성균 본인도, 가족들도 영문을 모른 채 그냥 지나가곤 했는데, 미란이 성균이 모아둔 옛 짐을 몰래 버리다 발견한 추억이 담긴 물품 때문에 그 이유를 알게 됐다. 성균은 돌아가신 지 10년이 훌쩍 지난 어머니를 그리워했던 것. 성균을 줄곧 윽박지르던 미란도, 이 날만큼은 성균의 슬픔에 함께 아파하며 옆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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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친구들은 저마다 사랑에 빠졌다. 자신을 계속 밀어내는 보라에게 끊임없이 애정공세를 펼친 선우는 드디어 보라의 마음을 얻어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택은 골목 친구들에게 자신이 덕선을 "친구가 아닌 여자로 좋아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고, 이를 들은 정환(류준열 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정환의 마음을 확인해 보고 싶었던 덕선은 정환에게 "소개팅 들어왔는데 할까, 하지 말까?"라고 물었고, 정환은 "하지 말라"고 답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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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전체 여정의 반절을 달려온 '응답하라 1988'은 매 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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