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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고가 2년 만에 다시 고교무대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포철고는 5일 포천공설운동장에서 가진 인천대건고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쏘아 올린 권기표의 활약에 힘입어 2대1로 이겼다. 이번 우승으로 포철고는 지난해 수원공고에 빼앗긴 우승 타이틀을 되찾으면서 2년 만에 다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한 대건고는 준결승전에서 영등포공고를 제압하며 사상 첫 우승의 꿈을 키웠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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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올해부터 고교 선수들의 대학 수시 입학시 왕중왕전 출전 기록 반영을 위해 고등리그에 한해서 왕중왕전을 전반기와 후반기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권역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32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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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축구리그 후반기 왕중왕전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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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인천대건고
우수선수상=최범경(대건고)
득점상=권기표(포철고·5골)
골키퍼상=김로만(포철고)
최우수지도자상=최 현 감독(포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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