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에서 1위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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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아인의 수상 부문, 영화 패션은 영화 속 캐릭터 몰입도를 높인 현실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룩을 의미한다. 영화 '베테랑' 속 재벌 3세 조태오의 수트룩으로 수상에 성공한 유아인은 '강남1970'의 이민호,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 콜린퍼스, '탐정:더 비기닝' 권상우, '내부자들' 이병헌, '쎄시봉', '뷰티 인사이드' 한효주, '인턴' 앤 해서웨이, '성난 변호사' 김고은 등 후보들과 경쟁했다. 영화 패션 부문 투표에는 총 8232명이 참여했으며, 유아인은 전체 투표자들 중 37.15%에 해당하는 3063명의 지지를 받았다. 영화 패션 부문 투표는 유아인과 콜린퍼스와의 치열한 경합이 눈길을 끌었다. 1위 유아인과 2위 콜린퍼스의 표차는 불과 275표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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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드라마 '반올림'(2004)으로 데뷔해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비롯해, '완득이'와 '깡철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방황하는 청춘의 표상이었던 그는 올해 '베테랑'과 '사도' 두 편의 영화가 흥행하고 특히 '사도'로는 제 36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의 지지와 평단의 인정을 두루 누리게 됐다. 그 중 재벌 3에 역을 맡은 '베테랑'을 통해서는 럭셔리한 수트 스타일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베테랑'의 조희란 의상팀장은 "조태오 수트는 '그동안 유아인 씨가 가지고 있던 청춘의 유약한 모습을 버렸으면 한다'에서 시작됐다. 재벌이라는 점을 감안해 과한 장치보다는 고급스러운 소재나 디자인으로 캐릭터의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며 "유아인이라는 배우 자체의 매력 때문에 '베테랑' 속 수트 패션이 더 섹시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크리스탈이 수상한 부문, 리얼웨이 룩은 무대나 방송 등을 제외한 공항패션, 출근패션 등 미디어나 SNS 등을 통해 노출 되는 일상 속 스타일을 의미한다. 크리스탈은 포미닛 현아, 정유미, 아이유, 샤이니 키,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 방송인 김나영,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모델 이영진 등 9명의 스타들과의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했다. 리얼웨이 부문에는 총 2만 7,671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그 가운데 38.5%에 달하는 1만664명이 크리스탈에게 표를 던졌다.
크리스탈은 이번 어워즈의 1등 트로피와 부상을 수상한 자리에서 "이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지만 좋게 봐주셔서 주신 상이라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일상룩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하는 팁에 대한 질문에 크리스탈은 "평소에 시계를 많이 차고 과도한 액세서리는 즐기지 않는 편이다"라고 답했으며, '혹시 패션 흑역사가 있나'라는 질문에는 "몇 년 전 무대 의상이 그렇지 않을까"라며 털털하게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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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패션 부문 유아인과 리얼웨이 부문의 크리스탈의 뒤를 이어 레드카펫,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TV패션, 아몰패(아무도 몰랐던 패셔니스타), 스타일리스트, 베스트 남녀, 레전드, 베스트룩 최다 수상 등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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