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올겨울 스트라이커 영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판 할 감독은 6일(한국 시각) BB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나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가 우리 팀에서 뛰었다면 어떨까. 아마 그들은 웨스트햄 전에서 골을 넣었을 것"이라며 골 결정력 부족을 한탄했다.
이어 판 할 감독은 "맨유는 골을 넣기에 충분한 찬스들을 만들어냈다. 단지 골을 넣지 못했을 뿐"이라며 "맨유 공격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골결정력이 뛰어난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문제라는 설명이다.
또 판 할 감독은 "맨유 팬들도 현실적인 눈을 가져야한다. 맨유 전력상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못할 것"이라며 "다음 시즌에는 도전해볼만 하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앞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웨스트햄 전에서 볼점유율 63%로 주도권을 쥐었지만, 유효슈팅 1개의 빈공에 시달리며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3승7무(1PK패)를 기록중이다. 올시즌 맨유는 총 8번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1-1 무승부가 2번, 0-0 무승부가 6번이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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