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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은 2014년 중국 슈퍼리그 장쑤 순톈으로 둥지를 옮겼다. 하지만 중국 적응에 실패했다. 지난해 여름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 39경기에 나서 19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베이징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이끌지 못했다. 데얀은 올해 베이징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적료가 없는 자유계약(FA) 선수 신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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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연봉이다. 데얀은 베이징에서 26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연봉을 부담할 국내 구단은 없다. 서울 이랜드 역시 마찬가지다. 데얀은 연봉의 절반을 깎아도 괜찮다는 입장이다. 그래도 10억원 안팎이다. 서울 이랜드로서는 이 정도의 연봉도 부담스럽다. 때문에 기본급을 다소 줄이는 대신 각종 옵션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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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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