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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 정도전(김명민)이 최영 장군(전국환)의 행보에 의구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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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은 최영 장군이 압록강 초이레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비로소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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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최영 장군은 이성계, 우왕과 함께 사냥 자리를 마련했다. 최영 장군은 "이미 원나라에 뜻을 전했다. 고려군이 압록강을 넘을 것이라고. 요동을 정벌합시다"라며 요동 정벌 계획을 밝혔고, 이성계는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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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갑옷을 걸친 채 한 장소에 모여 함성을 지르고 있는 수많은 군사들, 이성계(천호진 분), 이지란(박해수 분)을 필두로 끝없이 늘어선 군사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추위와 눈보라 속에서도 몸 사리지 않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열의가 기대감을 더한다.
한겨울 기상 악화 속에서도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제작진의 열정. 그 열정이 발휘된 '육룡이 나르샤'만의 '요동 정벌'과 '위화도회군' 장면이 시청자에게 어떤 울림을 선사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20회는 8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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