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경찰관이 죽어가는 말에게 뜨거운 포옹으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휴스턴 경찰서 소속 경찰관 D. 헤레존이 트럭에 치여 죽어가던 자신의 말을 꼭 끌어안은채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다.
기마경찰대 소속인 헤레존은 당시 사고로 부상을 입었지만, 자신의 상처를 걱정하기 보다 숨져가던 동료 '샤롯데'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 것.
휴스턴 경찰서는 "처음 휴스턴에 배치받았던 샤롯데는 여러 훈련 코스를 통과해 훌륭한 기마대 경찰마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헤레존과 샤롯데는 훌륭한 파트너였다"면서 "둘은 여러 사건 현장에서 많은 업무를 수행했고, 시민들에게 좋은 벗이였다"며 샤롯데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편, 사고 당시 부상을 입은 헤레존은 샤롯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눈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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