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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는 대표팀 동료 마티유 발부에나에게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벤제마는 지난 3일 프랑스 방송사 'TF1'을 통해 "나는 떳떳하다. 범죄자가 아니다"라고 무죄를 호소했지만, 이미 그가 협박범 중 한 명인 친구와 나눈 전화 내용이 공개된 뒤라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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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은 내년 개최국으로써 참여하는 유로 2016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스이자 연계 플레이에도 능한 벤제마는 프랑스 대표팀의 보물이었다. 프랑스의 '국민영웅' 지네딘 지단이 직접 나서 "벤제마가 대표팀에 남길 바란다. 나는 그를 믿는다"라며 선처를 요청했고, 디디에 데샹 감독도 내심 벤제마를 놓치기 싫은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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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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