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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컵 2015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우선,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운동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라의 기회를 제공했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대회를 준비하며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었다. 또 대학생 참가자들에게는 선, 후배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한 것은 물론,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후기리그에 참가한 서울시 농아인축구협회는 장애에 굴하지 않고 아름다운 도전을 끝까지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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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실제 경기에 준하는 경기 운영과 서비스로 대회 참가자들을 만족시켰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은 경기 사진 및 풀영상을 제공 받았다. FC서울은 경기 영상을 분석해 참가자들에게 제공, 이를 토대로 각 팀들은 상대방을 파악하는 등 실제 프로선수가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단순히 축구 경기만 하는 기존 대회에서 탈피해, 참가자들이 준비하는 과정까지 즐거운 경험이 되는 대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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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전기리그 참가팀 추첨을 시작으로 9개월 간 치열한 열전을 펼친 서울컵 2015는 서울지방경찰청(남자부)과 이화여대(여자부)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첫 대회부터 많은 축구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국내 아마추어 최고의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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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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