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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김광현은 160삼진을 기록했다. 이명기 164안타, 나주환 66안타다. 이로써 기금은 3,900만원 조성됐고 이 금액으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6명이 임플란트 혹은 틀니 시술을 무료로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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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보람차다.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 또한 마음이 뿌듯하고, 내년 시즌에는 꼭 올해보다 좋은 성적을 내어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각오가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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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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