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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는 팽팽했다. 삼성이 라틀리프와 김준일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지만, LG는 신인 가드 한상혁과 기승호의 활약 속에 1쿼터 22-25까지 따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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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LG가 반격을 시도했지만 점수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경기는 큰 흐름의 변화 없이 삼성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라틀리프는 25득점 19리바운드로 엄청난 활약을 했다. 김준일도 14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새로 가세한 외국인 선수 에릭 와이즈도 12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LG는 센터 김종규가 버텨줘야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었는데 5득점 2리바운드로 부진한 것이 뼈아팠다. 4쿼터 초반 5반칙으로 나가며 찬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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