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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압박 면접을 볼 때도 당황하지 않았다. "올 3~4월 0할대를 쳤다"는 김준호의 질문에도 "못하고 싶어 못하는 사람은 없다. 그 당시엔 뭘해도 안됐다. 부진을 인정했고 시기가 되니 매듭이 풀리더라"라고 대인배 포스를 풍겼다. 집 공개 요구에도 "텍사스까지 오시면 픽업도 하겠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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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출연에 시청자들도 큰 호응을 보였다. '웃길까 했는데 진짜 웃겨 죽을 뻔', '의외로 예능감 좋다', '너무 재밌다', '추신수 진짜 호감이다', '원래도 좋아했는데 방송 보고 더 좋아졌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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