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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시상 현장에서 이광수는 "제 패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처음이라 부담도 되고 긴장도 됐다"라며 "패션 고사를 풀어보았는데 시험 문제를 오랜 만에 풀어보니 재미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 역시 투표에 참여했고, 나에게 한 표를 던졌다"고 밝힌 뒤 "투표를 해주신 모든 분들과 셀럽스픽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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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는 자신이 생각하는 패셔니스타를 묻는 질문에는 배우 조인성을 언급하며 "자신에게 잘 어울리게 옷을 잘 입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광수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조인성과 절친한 사이가 됐다. 당시 이 드라마에는 이광수와 조인성 외에도 공효진, 이성경 등 패셔니스타들이 다수 출연했었다. 이광수는 "그 드라마에 출연할 때, 옷에 더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누가 예쁜 옷을 입으면 '나도 한 번 저런 옷 입어볼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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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수상한 아몰패는 아무도 몰랐던 패셔니스타아의 줄임말로, 예능 속 장난기 어린 캐릭터 등으로 인해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지만 알고보면 패션 감각이 뛰어난 스타들이 경쟁한 부문이다. 이 부문에서 이광수는 윤종신, 광희, 박명수, 조세호, 전현무, 장동민 등과 경쟁했다. 이 부문에는 총 1만 3,388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그 가운데 39%에 달하는 5220명이 이광수에게 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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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TV 패션과 아몰패 외에도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에는 리얼웨이, 레드카펫,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영화패션, 스타일리스트, 베스트 남녀, 레전드, 베스트룩 최다 수상 등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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