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주(12월 3일~ 12월 9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패셔니스타들의 연말 '핫'파티룩 특집! 파티 내내 곁에 두고 싶을 만큼 매혹적인 파티룩 선보인 스타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4번, 배우 공효진입니다.
▶심플 리틀 블랙드레스지만 저 깊이 파인 가슴라인이야말로 핫 핫 쏘 핫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다소 섹시미에 치우칠 수 있는 원피스에 위트있는 네크리스로 스타일링의 균형을 이뤘다. (김하늘 스타일리스트)
▶클레비지룩의 섹시함과 블랙드레스와 슈즈의 시크함. 목걸이로 클레비지 라인을 더 멋스럽게 소화했다.멋지다!(이윤미 스타일리스트)
▶파티라면 당연히 블랙?! 기본에 충실하고 베이직함만큼 멋스러운 것이 없다. 단, 포인트 액세서리는 필수.(박만현 스타일리스트)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디테일과 실루엣이 멋진 시크한 블랙 원피스. 그리고 블랙 앵클 부츠까지. 올 블랙은 언제나 매력적이야~(정두영 디자이너)
▶파티장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끌 수 있는 클레비지룩! 사실 스타일의 완성은 보디이기 때문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지만 은근한 노출이 있는 클래비지룩이 정답.(남윤희 애비뉴엘 편집장)
2위는 5번, 배우 이정재입니다.
▶남자분들~~~ 파티때는 올블랙 말구 화이트 턱시도 재킷에 도전해 보세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흡사 본드를 연상시키는 블랙 타이의 정석. 기본만큼 멋진건 없다. (김하늘 스타일리스트)
▶블랙 앤 화이트로 멋진 레드카펫룩. 화이트 보타이까지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하다. 완벽한바디라인까지(이윤미 스타일리스트)
3위는 3번, 배우 한효주입니다.
▶ 스킨 누드톤에 레드장미 프린트 드레스. 우아하면서도 화려하게 ~~ 파티장을 휩쓸어버릴 스타일(서수경 스타일리스트)
▶스킨톤의 원피스에 플라워 포인트가 여성스럽고 매혹적이다. 소매와 원피스 밑단의 시스루까지 매력적이네~(정두영 디자이너)
▶여신의 귀환? 플라워 패턴과 핑크 컬러의 여성스러움, 거기에 머메이드 라인의 섹시함이 어느파티라고 할지라도 여왕으로 만들 수 있는 룩.(박만현 스타일리스트)
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1번은 걸스데이의 유라, 2번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6번은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입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