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14일 패션지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배우 한지민이 '2016 엘르 뷰티 어워드' 트로피를 들고 있는 이유는? '엘르' 1월호에 공개됩니다. 예쁨. 천사표 여배우. 한지민. 갓지민. 여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핑크빛 배경 앞에 선 한지민은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로 한층 더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한지민은 핑크빛 립으로 러블리한 매력까지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2016년 개봉을 앞둔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에서 여성 독립 운동가 역을 맡아 송강호, 공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