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멘토로 알려져 있는 미래가치투자연구소 한정훈 소장이 오는 16일 오후 2~5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부동산시장을 예측하는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불확실성이 드리워진 부동산시장은 지난 2013년을 바닥으로 조금씩 상승해오던 부동산시장이 또다시 위기설에 휩싸여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공급물량과다로 인한 2017년 위기설,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는 경제위기설 등 각종 부정적인 내용들이 유포되고 있는 지금, 한 소장은 이번 특별세미나를 통해 2016년 우리경제와 부동산시장을 집중조명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는 1부 헤럴드경제신문 국장 장용동 대기자의 '경제패턴을 알면 부동산 타이밍을 알 수 있다'를 시작으로 2부 순서에서는 한정훈 소장이 '부동산 사이클 투자법과 3대 핵심지역을 주목하라'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진다.
세미나에 앞서 미래가치투자연구소 한정훈 소장은 "과거의 부동산시장과 미래의 부동산시장을 예측하고 남들보다 한발 먼저 움직이는 사람만이 수익을 낼 수 있지 예전처럼 남들을 쫓아가서는 이익을 절대 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 싶어하지만 부동산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은 5% 이내에 불과하다"며 "선진국들의 부동산정책방향을 미리 알면 우리의 정책을 예측할 수 있어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정훈 소장은 현재 한국경제TV(와우TV)에 매주 고정 출연해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 대기업, 공기업, 연수원 등 다수 기관에 출강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부동산 업계에 종사한 경력을 바탕으로 매일경제TV, 서울경제TV, 팍스TV, 경인방송(OBS) 등의 매체에 출연해왔다. 한 소장은 네이버 카페 '미래가치투자 연구소' 운영자이기도 하다. 특별세미나 문의 (02)556-69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