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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만시니 인터 밀란 감독은 여전히 신중한 모습이다. 만시니 감독은 16일 가진 칼리아리와의 코파이탈리아 5라운드(16강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두 자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지금 흐름이 좋긴 하지만, 시즌 중에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고급 스포츠카가 아닌 경차다. 단지 좀 더 크고 최신식의 경차일 뿐"이라며 "스쿼드의 균형이 어느 정도 맞춰져 있는 만큼 (겨울 이적시장에서) 큰 보강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단지 출전 기회가 적고 이적을 원하는 선수들이 있을 수도 있다.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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