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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폭풍이 있었다. 소송의 종지부를 찍었을 때 보스먼은 31세였다. 장기간 법적 투쟁으로 몸관리를 할 수 없었고 경기도 뛰지 못했다. 선수로서의 가치가 사라졌다. 보스먼을 원하는 팀은 한 곳도 없었다. 프로축구 역사상 가장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운 보스먼이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 과실을 챙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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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원사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또 한 번의 시련이 있었다. 1만유로(약1300만원)를 들여 투자했던 티셔츠 사업이 주저앉았다. 보스먼은 2010년부터 무직자 신세로 매월 573유로(약74만원)의 정부 보조금으로 생활했다. 그러나 그마저도 축소됐다. 보조금 지급을 담당하던 관련부처는 '보스먼은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며 보조금 축소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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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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