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여회현이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에 합류한다.
17일 여회현 소속사 관계자는 "tvN 드라마 '기억'에서 이승호 역에 캐스팅됐다"며 "극 중 이승호는 로스쿨 재학 중인 학생이자 대형 로펌 후계자이지만 주변 사람들 한테 자신을 내세우기보다는 숨기려고 노력하며 겸손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로 주인공인 이성민(박태석)이 변호를 맡은 사건과 연계되면서 이성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마왕' '부활' 등 대작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 콤비의 3년 만의 차기작으로 이성민,김지수,박진희,이준호,윤소희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한편 여회현은 영화 '덕혜옹주'에 박해일 소년 시절 역에 캐스팅되어 김소현과 함께 촬영 중이며, 김수로가 프로듀싱하는 연극 '밀당의 탄생'에도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기억'은 내년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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