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고의 연인' 강태오와 강민경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9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최영광(강태오 분)과 한아름(강민경 분)은 강세란(김유미 분)을 피해 의상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강세란은 퇴근 후 휴대폰을 찾아 회사로 되돌아왔다가 불빛을 보고 한아름이 몰래 출입했으리라 짐작했다. 이에 강세란은 마네킹 팔을 무기 삼아 뽑아 들고 불이 켜진 방을 찾아갔다.
그런 강세란을 먼저 목격한 최영광은 한아름과 급하게 테이블 밑으로 숨었다. 다행히 강세란은 최영광과 한아름을 발견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최영광은 강세란이 발견하지 못하도록 한아름을 꽉 껴 안았고 특히 강세란이 자리를 떠난 뒤 테이블에서 나오던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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