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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널석에는 그 시절 변진섭과 함께 가요계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동료이자 가요계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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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은 변진섭과 동시대에 함께 활동했음은 물론 최근 한 달 사이의 목소리까지 모두 들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변진섭의 목소리를 잘 맞힐 것이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가장 변진섭 같지 않은 사람'을 찾는 라운드에서 "어릴 때 들었던 변진섭 씨도 아니고 최근의 변진섭 씨 목소리도 아니었다"며 진짜 변진섭을 찍으며 변진섭의 심기를 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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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헛다리를 짚으며 녹화에 참여한 김완선은 "TV로 봤을 때보다 더 재밌고 감동받았다. '히든싱어' 시즌5에서 원조 가수로 불러준다면 어떤 분들이 어떻게 노래를 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고, 변진섭은 "다음에 김완선 씨 편에 꼭 패널로 출연해서 복수하겠다"며 진심 섞인 농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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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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