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일중이 결혼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 특집으로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김승우, 셰프 최현석, 최근 프리랜서로 변신한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일중은 "결혼 하고 가장 안 좋은 점은 친구들과 맘편히 못 놀러 가는 점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동성 친구들과 바닷가 놀러 가는 것을 정말 좋아했는데 결혼하니 힘들더라"며 "사진을 보고 '나도 이 시간에 바닷가에 있었어야 하는데'라고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아내와 함께 가면 되지 않느냐"고 묻자, 김일중은 "물론 가족끼리도 가는데, 바다가 좋은 게 아니라 친구와 함께 가는 게 좋은 거지"라고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안겼ㄷ.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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