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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 주례는 창원 중부교회 이기창 목사의 위트있는 멘트와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축가는 나성범과 같은 팀 동료이자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NC 다이노스 이준평 선수가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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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이날 결혼식에서 "저희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축복해주신 만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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