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원빈♥이나영 득남…'5월 비밀 결혼-12월 출산 소식'

by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지난 5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원빈 이나영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나영 원빈 측은 19일 스포츠조선에 "최근에 서울 모 처에서 출산을 했으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 현재 육아와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나영과 아들 모두 건강하다"라며 "정확한 출산 시기를 밝히기는 힘들다"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여름 강원도 정선에서 친지들과 함께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소속사는 "혼전 임신이 아니다. 왜 그런 소문이 도는지 모르겠다. 차기작을 보고 있다"며 거듭 부인했지만 12월 출산 소식이 전해진 것.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한 사실을 밝혔고, 소속사는 두 사람의 자녀계획에 대해 "원빈, 이나영 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