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가 상대 실책에 편승해 역전승을 거뒀다.
모비스는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커트버스 빅터(18점·12리바운드)의 역전 투핸드 덩크슛에 힘입어 LG를 83대81로 힘겹게 제압했다. 이로써 17일 서울 삼성에 72-73, 1점차로 패해 삼성전 23연승을 마감했던 모비스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23승9패) 자리를 지켰다.
모비스는 4쿼터 종료 6분10초를 남기고 60-70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외곽슛이 터지지 않았다. 그러나 함지훈(11점)을 봉쇄하던 김종규가 5분 여를 남기고 5반칙으로 퇴장하면서 반격을 시작했다. 함지훈은 잇따른 포스트업으로 득점을 쌓았고 종료 26.9초 전에도 골밑슛으로 81-81 동점을 만들었다.
이 때 LG가 재역전을 하기 위해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유병훈이 인바운드 패스를 하다 모비스 빅터에게 가로채기를 당했다. 빅터의 역전 덩크슛. LG는 2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섰지만 트로이 길렌워터의 레이업이 림을 외면해 무릎을 꿇었다. 길렌워터는 34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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