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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각 코너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깽스맨'은 '개그계의 대부' 임하룡을 큰형님으로 초빙했다. 무려 26년 만에 코미디 무대에 올랐다는 임하룡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자신의 개인기를 모두 쏟아냈다. 아이아몬드 스텝부터 '쑥스럽구만' 등 추억의 유행어로 현장을 후끈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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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오지라퍼'에는 알렉스가 출격, 여성 관객과의 설정극으로 여심사냥에 나선다. '깝스'에는 '천의 얼굴' 정성호가 깜짝 출연, 조용필 성대모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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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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