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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대행은 "경기 전 준비한대로 4쿼터 10점 미만 점수차만 유지하면 해볼 수 있다고 했는데 안됐다"고 아쉬워하며 "마리오가 엉망으로 경기를 했다. 대신 토종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마지막 상대 벤슨 수비가 아쉬웠다. 스틸 상황인데 그 공이 하필 벤스에게 굴러가 점수를 허용했다"고 말했다. 마리오는 이날 경기 1쿼터에만 3개의 파울을 범했고, 득점도 4점에 그쳤다. 반면, 토종 센터 김민욱은 17득점을 기록하는 깜짝 활약으로 접전을 이끌었다. 김 감독대행은 "김민욱은 항상 준비하고 있던 선수다. 김민욱이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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