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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성용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역시 자리는 국한적이지 않았다. 중앙으로 포지션을 옮겨 공수 조율을 맡았다. 특히 기성용은 홈 경기인 만큼 좀 더 공격의 파괴력을 높이는데 애를 쓰는 모습이었다. 전반 25분에는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 바페팀비 고미스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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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갖은 노력에도 스완지시티는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스완지시티는 최근 6경기에서 1무5패의 부진에 허덕이며 강등권인 18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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