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국내 유아용 카시트 1위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판매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다. 다이치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경우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복나눔N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N마크가 부착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민관 협력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다이치는 지난해부터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적립액만 약 1000만원에 달한다.
유기된 아기들을 지원하는 초록우산의 '베이비박스 후(後)'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양육을 할 수 없는 산모로부터 태어난 아기들에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는 캠페인이다. 다이치는 '베이비박스 후(後)'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곰돌이 후(後) 인형 만들기'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엄마들의 참여로 제작된 인형은 베이비박스 아기들의 장난감으로 기부되고, DIY 인형키트 구입 비용은 초록우산의 후원금으로 환원됐다.
이 밖에도 다이치는 지난 10월 홀트아동복지회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 카시트와 아기띠, 기저귀 가방 등 영유아용품을 제공했다.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나 질병이 있는 어린이의 의료비로 사용됐다. 취약 계층의 영유아 지원 사업 외에도 북한과 가까운 파주에서 나고 자라 항상 통일을 염원해 온 다이치의 이완수 회장은 통일나눔재단에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다이치 이지홍 대표는 "지난 1년간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한시적으로 실시하는 지원이 아니라 '국민카시트', '1등카시트'라는 이름에 맞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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