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위험에 처했다.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가 위화도회군이 끝나기가 무섭게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더욱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23회 방송을 앞두고 위험에 빠진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이방원은 검은 옷을 입고 칼을 든 의문의 무리에게 둘러 쌓여 위협을 당하고 있다. 타고난 카리스마와 배짱을 자랑했던 평소 모습과 달리 화살을 잰 채 주위를 잔뜩 경계하고 있는 이방원의 긴장된 모습에서 긴박한 상황임을 예측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이방원은 매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활을 겨누고 있다. 팽팽하게 시위를 쥐고 있는 손과 목표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이방원의 강렬한 눈빛에서 일촉즉발 긴장감이 흘러 넘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방원의 옷차림이다. 평소와 달리 의문의 무리처럼 방원 또한 검은색의 옷을 입고 전통과 활을 메고 있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신궁으로 유명한 이성계의 아들답게 백발백중의 활 솜씨를 자랑하는 이방원이 활을 들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흥미를 자극한다.
현재 이방원은 새 나라 건국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때로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앞뒤 가리지 않는 이방원의 '폭두'같은 면모는 새 나라 건국 세력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위기의 순간을 넘길 수 있게 하는 기지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혼자 힘으로 맞서 싸우기에는 턱없이 많은 무리에 둘러 쌓여버린 총체적 난국의 상황. 이방원을 둘러싼 사람들은 누구일지, 위기의 순간에서 이방원은 어떻게 극복해 나아갈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이방원이 위기에 처한 '육룡이 나르샤' 23회는 오늘(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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